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이 새롭게 마련되어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현재(2020.11.7.) 개편된 1단계로 조정 되고,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방역수칙이 변경 적용됩니다. 

1. 11월 7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예배실 수용 인원의 50% 이내로 참석하여 정규예배 진행(좌석 한 칸 띄우기)
2. 대면 모임 활동(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은 자제하되, 부득이한 경우는 반드시 한 칸씩 띄워 앉아서 마스크 착용
3. 교회 내 숙박행사는 절대 금지
4. 시설 내 음식 섭취 자제
5.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또는 수기명부 비치 사용
6. 발열 등 유증상자는 출입 금지

자세한 내용은 첨부2를 참고하시어 각 교회별로 잘 대응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단, 지자체별로는 지역의 감염 확산 추이 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탄력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첨부1 : 201106-(문체부)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 후 1단계 적용 및 조치 사항 안내_ 공문(다운로드 클릭)
*첨부2 : 종교시설 대상 의무화되는 방역지침(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후 1단계 적용 기준)(다운로드 클릭)

2020. 11. 6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 회 장 소강석 목사
총회위기관리대응본부장 배광식 목사
서 기 김한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