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구역모임은
단순한 만남의
차원을 넘어서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양육과 서로를
돌아보는 기도와
나눔의 삶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바로
초대 교회의
모습이 그러하였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
2:42).
2005년도부터
사용되는
구역예배
공과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토대로
초대 교회
성도들의
삶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총주제로
“성령의
인도받는
삶”을
공부하게
되는데,
한 해
동안 성령의
인도하심을
말씀 가운데
사모하며,
깨닫고,
실천함으로
초대 교회의
부흥을
다시 한
번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행
2:46-47).
본 구역예배
공과는
구역 인도자가
예배와
성경공부를
이끌 수
있도록
한 ‘구역장용’과
함께 예배드리며
말씀을
공부하도록
한 ‘구역원용’으로
나누어져
있다. |